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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29

군대 있을 때 나의 10계명 10계명이라..거창하기도 하지만.. 군대에 있을 때 나에게 힘을 주었던...나 스스로 나를 바로 잡기위해 노력했던 10가지 문구이다. 첫째, 남과 경쟁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 자신과 경쟁하라. 둘째, 자기 자신을 깔보지 말고 항상 격려하라. 셋째, 당신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있음을 알라. (단점은 우선 인정하라. 그리고 고쳐 나갈 계획을 세우라.) 넷째, 과거의 잘못은 관대하게 용서하라. 다섯째, 자신의 외모나 가정 환경 등 고칠 수 없는 것은 수용하라. 여섯째, 자신을 끊임없이 개선시켜라. 노력하면 바뀐다. 일곱째, 당신은 당신이 속한 집단이나 모임에서 중요한 인물임을 기억하라. 여덟째, 당신은 꼭 성공한다고 믿으라. 아홉째, 끝까지 정직하고 끝까지 솔직하라. 열째, 주위의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 2007. 1. 3.
무더운 12월 31일.. 12월 31일. 항상 추운 겨울에 새해를 맞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이곳은 호주 서부주의 퍼스. 호주라는 나라가 남반구에 있으니 당연하게도 12월은 여름이다. 퍼스는 최근 30도 초중반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무더위에 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원한 콜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그놈의 햇빛은 엄청나게 따가운지라 -_- 2007. 1. 1.
지갑을 구입하다 - stocktake 현재 호주는 세일 기간이다.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끼어 있는 연말과 겨울에 큰 세일이 한번씩 있다. 다른 곳은 모르겠고(가본적 없으니 -_-) 서호주, 이곳 퍼스에서는 BoxingDay 다음 날인 27일부터 몇일간 세일을 실시한다. 각 매장마다 할인률은 다르다. 하지만 최소 20%에서 많게는 70%까지도 할인해 판매한다. 물론 신상품 제외이다.(이또한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이곳에서는 stocktake sale이라고 불리는데 뜻은 재고처분 세일이다. 아마도 이 제도(? 풍습? -_-) 역시 영국에서 넘어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찌되었던 지갑이 헐어서 너덜너덜하여 지갑을 하나 구입하였다. 이틀동안 고민 고민 끝에 맘에 드는 녀석으로 하나 골라내었다. 정가는 49.95불. 현재 환률로 대략 3.. 2006. 12. 29.
대만에 관해서.. 보통 대만과의 수교단절을 우리나라의 잘못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도 그랬고, 내 친구들도 그러하다. 하지만 오늘 전혀 다른 내용의 글을 읽었으니, 아래 링크 하도록 하겠음! 파코즈하드웨어 김학환님의 글입니다. 이분도 데일리 차이나의 한민족님의 글을 가져오셨다고 적어주셨습니다만 원본 주소를 구글에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파코즈하드웨어의 김학환님의 글로 링크를 걸겠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ㅁ-; 2006.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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