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는 이야기29 2007 아시안컵 4강 대 이라크전을 보고서.. 먼저 오늘 열심히 뛰어준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비록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4:3으로 패하긴 했지만 오늘도 열심히 뛰어준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경기 끝나고 언제나 그렇듯이 인터넷 게시판을 둘러보았지요. 역시나 열심히 뛰어준 우리 선수들을 비난하는 여러 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글을 적은 네티즌도 아쉬운 마음에 그런 글들을 적었겠지만 그 아쉬움이 그라운드에서 120분동안 직접 두발로 뛴 우리 선수들 보다 더 아쉽겠습니까. 몇몇 사람들은 정신력이 부족이다. 투지가 부족하다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 말들은 우리 선수들에게 해당하는 말이 아님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빗속에서 열심히 뛰는 우리 선수들을 120분동안, 그리고 승부차기 하는 그 순간까지도 보고 있었으니까요.. 2007. 7. 25. 내가 ThinkPad를 선택한 이유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다보니 트랙백이 있는 줄도 오늘 알았다. -_- 회사에서 알았는데 사무실에서 글쓰기엔 눈치보여서 집에와서..ㅎㅎ 내가 TP를 선택했던 이유는 단순하다. 그 가격에 그만한 성능의, 휴대성의 노트북이 없어서였다. 벌써 내 x60s를 구입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호주 가기 전에 부랴부랴 준비한 녀석이긴 하지만 이녀석을 구입하기까지 3개월의 기~인 고민을 하였다 -_-;; 3개월...난 원래 그렇다...뭐든 하려고 하면 길게 생각하고 지른다. 지를때만..ㅡㅡ; 당시 내가 구입하고 싶었던 모델은 사실 LG의 xnote TX 시리즈였다. 1.1kg의 무게. 베터리를 추가로 장착한다고 해도 1.3kg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지만 문제는 가격이었다. 당시 2가지 모델이 있었는데 하.. 2007. 6. 25. 제발 한꿈이 카드 충전 좀 하자 ㅠ_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이더냐! 충전 제대로 될 때보다 안 될때가 더 많으니 -_-; 비자캐시, 하나은행 반성해라! 그래서 저렇게 고통카드라고 적어 놓은 것인지 -_-; 2007. 4. 7. You give me something - James Morrison 이곳 호주에 와서 처음 듣고 가장 좋아하는 팝송 중 한 곡이 된 James Morrison의 You give me something. 그의 목소리가 정말 예술이다. 호주출신 가수라고 하던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You want to stay with me in the morning You only hold me when I sleep, I was meant to tread the water Now I've gotten in too deep, For every piece of me that wants you Another piece backs away. 'Cause you give me something That makes me scared, alright, This could be nothing But I.. 2007. 1. 14.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