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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죄송합니다..

by 체리 200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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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눈물만 흐릅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술만 찾게 되는군요..
저도 이런 기분을 느끼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화만 납니다.

하지만 꼭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이루려고 했던 것, 꼭 기억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정말로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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